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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s on planning and screens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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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 없이 개발하면 화면을 다시 그립니다

기획 없이 개발하면 시연마다 화면을 다시 그립니다. 런칭 몇 주 전에 되는 일과 안 되는 일, 화면 목록을 종이에 남기고 시작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
기획 없이 개발하면 화면을 다시 그립니다

아이디어가 급할수록 개발부터 열고 싶어집니다. 그러다 두 달 뒤 화면을 바꿉니다. 바뀐 화면은 설계만이 아니라 일정과 비용까지 밀어 올립니다. 기획 없이 개발하면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.

기획 없이 개발하면 반복되는 4단계

  1. 개발 시작 — 말로 합의한 범위로 들어갑니다.
  2. 첫 시연 — 화면을 보고 「생각과 다르다」가 나옵니다. 말은 사람마다 다른 상상을 부릅니다.
  3. 재작업 — 화면을 고치고 개발을 다시 합니다.
  4. 일정·비용 증가 — 남은 기간은 줄고 견적은 올라갑니다.
기획 없는 개발의 악순환 4단계 순환도
④에서 ①로 돌아가는 순간마다 견적이 올라갑니다
첫 시연에서 말과 상상이 어긋나는 밈 그래픽
말은 사람마다 다른 상상을 부릅니다

이 사이클은 한 번으로 안 끝납니다. 화면을 보고 나서야 아는 것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입니다. 말은 각자의 상상을 부르고, 종이는 다 같은 화면을 부릅니다.

종이에 남기는 세 가지

기획서가 없어도 됩니다. 종이 세 칸이면 시작합니다.

  • 되는 일과 안 되는 일 — 서비스가 하는 것과 명확히 안 하는 것. 안 하는 것을 적어야 범위가 고정됩니다.
  • 화면 목록 — 번호·화면명·목적 한 줄. 만드는 절차는 개발 미팅용 화면 목록 만드는 법에 있습니다.
  • 핵심 플로우 한 줄기 — 유저가 돈을 내거나 서비스 약속이 성립하는 구간.
종이에 남기는 세 가지 카드 일러스트
이 세 장이 있으면 상상이 아니라 종이로 일합니다

이 세 가지가 종이에 있으면 개발사는 상상이 아니라 종이로 일합니다. 몇 주 안에 런칭하고 싶다면 코드를 먼저 치지 않습니다. 되는 일과 안 되는 일을 종이에 남기고 시작합니다.

밸류랩스가 먼저 맡는 일

우리는 툴 회사가 아닙니다. 기획과 화면을 의뢰로 받고, 가능·불가능을 미리 가릅니다.

  • 핵심 흐름 한 줄기를 화면으로 남깁니다
  • 예외와 우선순위는 사람이 판단합니다
  • 맞으면 피그마 리뷰와 견본 사이트로 이어집니다

자주 묻는 질문

기획서를 어디까지 써야 개발을 시작할 수 있나요?

화면 목록과 핵심 플로우가 종이에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. 서른 페이지짜리 문서가 아니라 그 두 장이 기준입니다.

화면 설계는 얼마나 걸리나요?

핵심 플로우 한 줄기 기준으로 며칠에서 몇 주입니다. 전부가 아니라 1.0에 들어갈 화면만 그립니다.

맛보기로 기획 인터뷰를 해 보고, 혼자 끝내기 어려우면 상담을 남겨 주세요. 1.0에 무엇을 남길지는 MVP 화면 범위 정하는 법에, 견적을 받기 전 준비는 앱 개발 견적이 두 배 벌어지는 이유에 있습니다.

One line of an idea is enough to start

Try a planning interview without signing in, then continue in a consult if you get stuck